1990년대 말부터 이동전화 보급이 빠르게 증가하고 대중화되면서 기업들의 모바일 환경과 기술의 활용 역시 빠르게 확산되었다. 모바일 기술은 다른 정보 시스템 기술이나 솔루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새로운 기술로 대기업에 비해 기술 도입이 늦는 중소기업에게는 비용이나 전문성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기술과 솔루션일 수 있지만 오히려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기술 도입을 통한 혁신이 빠를 수 있는 만큼 적절히 도입할 경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본 장에서는 모바일 기술과 응용 솔루션을 개괄적으로 소개하고 중소기업의 모바일 기술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의 특징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은 이동통신망을 통해 엔드유저의 모바일 디바이스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즉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디바이스 내에서 구동하는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모바일 디바이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백엔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포함한다고 할 수 있다. 유,모바일 통합 솔루션일 경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유선 인터넷의 주요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 PC까지 포함하게 된다.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이 기존 유선 인터넷 애플리케이션과 구별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 제한된 모바일 인터넷 사용 환경에 적합한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적용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과 기존 유선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용 환경이다. 유선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이 56Kbps ? 1Mbps 를 기존으로 삼고 있는 데 반해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은 최대 56Kbps를 기준으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는 점이다. 네트워크 속도 이외에도 모바일 디바이스의 제한된 화면 크기와 색상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제약 조건으로 작용한다. 3G 상용화와 디바이스 개발을 통해 이와 같은 제약 조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낙관론자도 있지만 아직은 서비스 사용료와 디바이스가 아직은 고가이기 때문에 개선된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이 상용화되기까지는 2-3년은 더 기다려야 할 것이다.

■ 개인화된 솔루션

개인화(Personalization)는 모든 인터넷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의 주요 트렌드이지만, 개인 소유 성격이 강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더 높은 수준의 개인화를 요구하고 있다.

■ 이동성

특히 기업용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서 강조되는 것이 이동성(Mobility)이다. 기업용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이 활발하게 개발, 보급되는 분야가 영업사원지원(Sales Force Automation, SFA), 필드서비스 지원, 물류/유통, 창고관리 등이 모두 사용자의 이동성이 강조되는 분야이다.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의 종류와 범위

앞에서 언급한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의 제약 조건이나 특성 때문에 아직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은 유선 인터넷만큼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기능도 풍부하지 못하다.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은 크게,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개인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나눌 수 있다. 기업용 솔루션은 일반적으로 이동성이 강조되는 반면 개인용 애플리케이션은 개인화와 엔터테인먼트가 강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은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모바일 인터넷 산업의 중추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이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외에 가치사슬 상에서 양쪽에 위치하는 기술이나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자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은 독립적으로 발전하기 보다는 가치사슬 상에서 양쪽에 위치하는 다른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발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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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대상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은 크게, 엔터테인먼트, 개인정보관리(PIMS), 커뮤니케이션, 전자상거래, 정보서비스로 구분되며, 이와 같은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모바일 포탈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각 분야별 세부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표. 개인 대상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구분 산업 사회
엔터테인먼트

- 게임: 온라인 MUD/MUG게임, VM게임, 1인용 온라인 게임 등
- 음악: 벨소리 다운로드, MP3 등 음악 파일 다운로드/스트리밍 등
- 캐릭터: 아바타 캐릭터 및 아이템 구성, 다운로드
- 동영상: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개인정보관리(PIMS)
- 일정관리, 주소록 등 기본적인 개인 정보 관리 및 알림(notice) 기능
커뮤니케이션 - 전자우편, 채팅, 화상통화, SMS
전자상거래
- 일반 상품 구매, 주식 거래, 온라인 뱅킹 등 금융 거래, 광고 및 쿠폰 등
- 스마트 카드를 활용한 자동판매기 사용 등
정보 서비스
- 뉴스, 금융정보, 위치 정보, 교통 정보 등
 
기업용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은 개인 대상 애플리케이션에 비해 아직은 범위가 다양하지 않고 특정 분야 및 산업에 제한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주로 외부 근무자나 對 고객 서비스가 강조되고 있거나 이동성이 사업의 핵심 기능인 금융, 물류/유통, 애프터 서비스 전문 업체들을 위한 영업사원 지원(SFA), 필드 서비스 지원, 창고 및 물류 관리 애플리케이션들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고객을 위한 전자상거래, 정보 제공 서비스도 최근 금융, 티켓판매 등의 분야에서 활성화되고 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기업 포탈(EIP)도 모바일 지원 기능을 확대, 강화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아직 기업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도입이 확산되기에는 많은 장애물이 존재한다. 무엇보다도, 현재의 모바일 인터넷 대역폭이 기업의 방대한 데이터를 전달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하고, 보안이나 데이터 복구에 대한 대책도 미흡하기 때문이다. 기업용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의 범위 확대와 도입 확산은 이런 문제점이 해결된 뒤에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기반기술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나 도구뿐만 아니라 이동통신망 기반 기술과 보안, 모바일 디바이스의 애플리케이션 구동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 버추얼머신(Virtual Machine, VM)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요구된다. 본 보고서에서는 모바일 인터넷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개발 언어와 VM 플랫폼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기로 한다.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이 기존 유선 인터넷 애플리케이션과 구별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개발 언어: WML vs XHTML

초기의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개발 진영은 크게 WAP포럼과 그 외 다수로 구성되어 있었다. WAP포럼은 출범 초기부터 에릭슨, 노키아 등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의 8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대형 휴대폰 제조회사들의 강력한 지원을 받아, 향후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및 컨텐츠 개발의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받았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일본의 NTT-DoCoMo의 i-mode가 WAP포럼의 WML(Wireless Markup Language)가 아닌 C-HTML을 자체적으로 사용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M-HTML을 지원하는 등 WAP포럼의 천하통일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WAP이 당초 기대와는 달리 개발자들과 모바일 디바이스 제조회사들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기존 컨텐츠/애플리케이션의 재활용이나 호환성 이슈가 대두되면서 WAP 포럼의 영향력은 점차 감소되기 시작했다.

WAP과 WML 대신 새로운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및 컨텐츠 개발 마크업(Mark-Up) 언어로 주목 받은 것이 바로 XHTML(eXtensible Hyper Text Mark-up Language)이다. XHTML은 그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단점을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으로 보완한 XML과 HTML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다. XHTML이 WML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WML은 완전히 새로운 규약으로 기존의 HTML이나 C-HTML, M-HTML과 같은 HTML 기반 마크업 언어와 호환이 어려운 반면 XHTML은 기본적으로 HTML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마크업 언어와의 호환이 쉽고, 별다른 가공 없이 다른 마크업 언어로 작성된 컨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WML과 달리 개발자 교육에 투입되는 비용과 시간이 적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도 더욱 경제적이라 할 수 있다. WAP 포럼 설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에릭슨, 노키아 등의 대형 핸드폰 제조회사들도 잇따라 XHTML 지원을 발표하는 등 XHTML의 차세대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및 컨텐츠 개발 언어로서의 위치는 더욱 확고해 지고 있다.

 
표. WML vs. XHTML
개발 언어
WML XHTML
인터넷
전송 프로토콜

HTTP

HTTP
모바일망
전송 프로토콜
WAP
HTTP
문서 규약
새로운 규약
XML+HTML
게이트웨이
필요 여부
필요
불필요
보안
WTLS
SSL
지원
마이크로브라우저
Psion 계열
MS ME, i-mode
장점
다수의 핸드셋 제조회사의 지원을 받음 - 유모바일에 관계 없이 컨텐츠를 만들 수 있음
- M-HTML, C-HTML등 서로 다른 언어를 쉽게 수용할 수 있음
- e 컨텐츠의 재활용성(reusability) 제고, 컨텐츠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용이
[자료원] KTF, KISDI 등의 자료를 재구성함
현재 개발되고 있는 대부분의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은 WML과 XHTML뿐만 아니라, C-HTML, M-HTML, HDML, MML 등 다양한 모바일 인터넷용 마크업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쉽게 하나의 마크업 언어로 통일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버추얼머신(Virtual Machine, VM)

버추얼머신은 일반적으로 운영 시스템이나 컴퓨터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보유한 디바이스를 작동하게 하는 프로그램 또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즉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서는 모바일 디바이스 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모바일 디바이스용 VM으로 가장 먼저 주목 받은 것은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자바 기반의 KVM(Kilobyte Virtual Machine)이다. KVM은 이름 그대로 모바일 디바이스 상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킬로바이트 수준으로) 축소된 JVM(Java Virtual Machine)이다. 자바는 처음 개발 당시부터 PC이외의 다른 컴퓨팅 환경에서도 구동 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플랫폼에 독립적이기 때문에 모바일 디바이스 클라이언트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기술이다. 선은 KVM과 함께 자바 API, 보안, 네트워킹에 대한 정의를 하는 CLDC(Connected Limited Device Configuration)과 MIDP(Mobile Information Device Profile)와 애플리케이션 관리툴인 JAD, JAM 등을 함께 제공한다. 자바는 다른 플랫폼을 대상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을 큰 수정 없이 KVM을 장착한 모바일 디바이스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통합, 유모바일 데이터 통합에 강점을 갖는다.

KVM이 썬의 자바(또는 J2EE)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면, 국내 신지소프트의 GVM이나 퀄컴의 브루(BREW)는 C언어에 기반하고 있다. C언어로 개발된 VM은 자바 기반의 VM보다 더 가볍고 단순하여 모바일 디바이스의 CPU 및 메모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애플리케이션 작동 속도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자바가 전 세계적인 개발자 기반을 보유하고 있고 대형 핸드폰 제조 회사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의 지원을 받는 반면 C기반 VM은 아직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점이 향후 해외 시장 진출 및 해외 애플리케이션의 국내 구현의 단점으로 지적된다.

VM도 마크업 언어와 마찬가지로 아직 표준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이동통신사와 모바일 디바이스 개발 업체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상호 호환성이 보장되지 않은 채 개별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VM 및 마크업 언어의 표준화 또는 상호 호환성 확보가 절실히 요구된다.

 
중소기업에서의 m-비즈니스 활용방법

광범위한 다양한 기업 활동에 모바일 인터넷이 적용될 수 있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광고나 마케팅 활동을 할 수도 있으며, 모바일 인터넷 전용 쇼핑몰을 운영할 수도 있다. 그 밖에 SMS 기반 각종 고지(Alerts)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고 모바일 인터넷 혹은 웹페이지, 오프라인 상점에서 더 많은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 사업 기회가 존재한다. 기업 내부 임직원도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와 솔루션의 주요 타겟이다. 특히 기존 기업 정보시스템의 통합을 통한 프로세스 효율화나 외근 직원 지원을 통한 업무 생산성 증대 또는 영업 활동 지원은 모바일 인터넷이 가장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분야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산업, 업종에 동일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와 솔루션이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각 산업, 업종의 특성과 외근 직원 지원에 대한 니즈에 따라 그에 적합한 모바일 인터넷 솔루션이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모바일 인터넷(혹은 모바일 통신 디바이스)이 가장 널리 사용되는 분야는 외근 직원이 대부분인 A/S 전문 회사(또는 조직)나 물류, 운송회사였다. 최근에는 외근 영업사원의 역할이 중요한 금융, 제약 업종에도 모바일 SFA 도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기업간 거래에도 모바일 인터넷의 활용 가능성은 있다. 공급망관리(SCM)나 전자조달(eProcurement) 등에도 모바일 인터넷을 도입함으로써 기업간 거래의 효율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 B2B 전자상거래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고, 거래 담당자들이 전통적인 거래 및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선호하는 상황에서 기업간 거래에의 모바일 인터넷 적용은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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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다양한 모바일 인터넷 사업 기회 중에서 자신의 회사가 가장 필요로 하고 큰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선택하는 것은 앞에서 소개한 모바일 인터넷 사업 기회 도출 및 평가, 우선 순위 결정 방법을 적용하면 된다.
일단 모바일 인터넷 사업 아이템을 결정한 뒤에는 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모바일 인터넷 사업 전략을 수립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모바일 인터넷의 특징을 최대한 활용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언제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모바일 인터넷의 특징과 디바이스 입출력의 한계, 전송망 속도의 제한과 같은 제한 요인을 고려 해야 한다.
 
m-비즈니스 전략 10대 원칙
1. m-비즈니스를 현재의 인터넷 기반 서비스의 일부가 아닌 시간(Time), 장소(Place)에 근거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인식하라.
m-비즈니스는 기존의 PC기반 전자상거래와는 다른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모바일 인터넷과 모바일 디바이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내야 한다.

2. 왜 m-비즈니스가 중요한지 이해하라.
m-비즈니스 도입 목적(Objectives)을 정확히 이해하고 명확한 목표(Goals)을 수립함으로써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길을 잃지 않도록 하라.

3. 모바일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할 내부 팀을 구축하라.
m-비즈니스만을 담당하는 팀을 구축하여 m-비즈니스 도입에 필요한 여러가지 사항들, 예를 들어 고객 조사나 m-비즈니스 관련 기술 연구 및 개발 등을 담당케 하라. 성공적인 m-비즈니스를 위해서는 프로젝트 팀에 대한 권한 부여와 경영진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함을 명심하라.

4. 빠른 시간 내에 시장에 진입해야 한다. m-비즈니스에 있어서도 "First Movers' Advantage"의 위력은 강력하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시도하지 않은 이만 못할 수 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성공적인 m-비즈니스 모델 구축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 필요가 있다.

5.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쉽을 맺을 필요가 있다.
m-비즈니스에서 있어서 파트너는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기술적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요하다. m-비즈니스 가치사슬을 구성하는 각 업종의 기업과 파트너쉽을 맺을 필요가 있다.

6. 고도화된 개인화된 서비스(Personalized services)를 제공하라.
개인화(Personalization)는 고객 관리에 있어 필수적인 항목이 되었지만, 각기 개인이 소유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개인화의 효과가 더욱 강화된다. 개인화 툴은 모바일 디바이스, 모바일 인터넷의 가장 큰 특징인 시간과 장소에 기반한 개인화 툴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7.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디바이스를 통해 사용하기 쉽도록 설계한다.
모바일 디바이스는 입출력에 제한이 큰 편이다. 따라서 다른 디바이스나 애플리케이션에 비해 뛰어난 사용 편리성을 제공한다면 비교적 쉽게 진입 장벽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입출력의 한계를 고려하되 특정 디바이스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8. 기술적 니즈에 대해 전략적으로 생각하라.
m-비즈니스에 있어서 기술의 역할은 결코 간과할 수 없다. 현재 사용 가능한 기술과 떠오르는(emerging)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라.

9. 기존 인터넷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하라. 유선 인터넷용 웹 서비스와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가 상호 보완할 수 있도록 하라. 기존 유선 인터넷용 웹 서비스는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의 입출력의 불편함, 보안에 대한 불신 등과 같은 문제를 보완해 줄 수 있으며,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는 유선 인터넷용 웹 서비스에 이동성(Mobility)를 부여하게 된다.

[자료원] 모빌로시티(Mobilocity)
 
모바일 인터넷 사업 실행에 있어 전문가들은 경쟁자들보다 먼저 시장에 진입하되 과도한 초기 투자를 하기 보다는 가능한 작은 프로젝트 단위로 진행하고, 각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자신의 회사에 가장 적합한 성공 모델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즉, 유연하고 빠른 의사 결정을 통해 모바일 인터넷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초기 시장진입자의 이익(First Mover’s Advantage)을 누리되, 아직 모바일 인터넷 관련 인프라와 기술, 일반 사용자들로의 확산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과도한 초기 투자는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http://www.emaxit.co.kr

2011/02/05 12:01 2011/02/05 12:01
posted by IT솔루션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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